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은 특검의 쿠데타와 같다. 또한 밤에 기습적으로 청와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은 것도 그 의도를 의심케 한다.
세계의 그 어디에도 대통령 관저와 수상 관저를 압수수색을 허용하는 나라가 없다. 국가의 최고 수장이 자리잡고 집무를 하며 국가의 중요정보가 집결되어있는 청와대를 최서원을 수사하기 위해 급조된 일개 특검이 압수수색 하는 것은 반란 행위나 다름 없다
대통령의 보안을 위해 목숨도 바칠 각오가 되어있을 경호실은 반드시 압수수색을 막아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