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ss

국민신문고

경호실에 관련된 민원을 신청하는 공간입니다.

청와대 경호실 압수수색 적극 협조 바람

  • 작성자차현석
  • 작성일2017-02-06
  • 조회2163




대통령과 청와대는 특검팀의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청와대의 거부로 실패했습니다.


 

특검팀은
다음 주 중후반께로 조율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에 앞서 청와대 압수수색을 통해 범죄혐의와 관련된 물증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군사상 또는 직무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불허 방침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기자간담회와 정규재TV 인터뷰에서 잇달아 밝힌 것처럼 떳떳하다면 특검팀의 압수수색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관리한 세력이 있다. 거짓말로 쌓아올린 커다란 산'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통령의
주장처럼 기획하고 관리한 세력이 있다면 이를 색출하고, 거짓말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대통령과
청와대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 특검 수사에 시간 끌기와 여론전으로 일관하지 말고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


 

대통령과
청와대는 법 위에 군림해선 안 됩니다.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하는 게 국정혼란에 힘들어하는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청와대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줄 것을 당부합니다.


 

만족도조사[평균 5점 / 5명 참여]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 평가등록
  • 의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