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주요일정]
11월 12일
한-인도 정상회담
EAS 정상 갈라만찬
11월 13일
EAS 정상회의
한-태국 정상회담
ASEAN+3 정상회의
9월 24일
UN총회 기조연설
UN안보리 정상회의
글로벌 교육우선구상 고위급회의
미 주요 연구기관대표 간담회
[주요성과]
미얀마 네피도 미얀마국제컨벤션센터(MICC)에서 개최된 제9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하여, 여타 정상들과 재난관리, 환경 및 야생동식물 보호, 에볼라 확산방지, 테러리즘 대응 등을 포함한 주요 국제 및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EAS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
금번 EAS 정상회의 참가국 18개국 정상들은 내년 설립 10주년을 맞게 되는 EAS가 그간 정상들간의 전략포럼으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왔으며, 환경과 에너지, 금융, 교육, 보건, 재난관리, ASEAN 연계성 등의 6가지 우선협력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이루어온 것을 평가
내년 4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제7차 세계물포럼」을 통해 아시아지역이 특히 취약한 물 관련 재해에 효과적인 대응 및 재난 후 회복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예정임을 언급하면서, EAS 회원국의 적극적인 참여 기대
⁙ 야생동식물 불법거래 퇴치에 관한 EAS 선언 채택 지지
한반도에서 야생동식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인 비무장지대를 세계생태평화공원으로 조성하여 남북한이 하나의 생태계 속에서 생명과 평화의 통로를 만들도록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
⁙ 에볼라 발병과 확산에 대한 지역적 대응 강화 위한 EAS 공동성명 지지
⁙ 2015년 2차 GHSA 고위급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 예정임을 소개하고 EAS 회원국의 적극적인 참여 요청
- 2014년 2월에 출범한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GHSA)이 전염병의 예방‧탐지‧대응에 대한 포괄적인 공조체제 확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한국이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지난 9월 유엔총회의 안보리 정상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유엔 안보리 결의 2178호* 채택을 지지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 공표
* FTF(foreign terrorist fighter)의 모집, 조직화, 이동 방지를 위한 국경통제, 자금차단 등을 위한 국가간 협력 강조
⁙ 해양 안보 보장이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필수적임을 강조
- 항행 안전 확보, 해적 퇴치, 해양 수색 구조 등에 대한 역내 공조의 필요성 강조
ASEN+3·EAS 정상회의에서 참가국 공동성명 채택
- 「야생동식물 불법거래 퇴치에 관한 EAS 선언」
- 「신속재난대응에 관한 EAS 성명」
- 「에볼라 발명 및 확산에 대한 지역적 대응에 관한 EAS 공동 성명」
- 「시리아 및 이라크 내 테러리즘 및 극단주의 집단의 폭력과 잔혹성에 대한 EAS 공동성명」
언론보도
아세안 정상회의, 경제통합·남중국해분쟁 논의(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EAS 정상회의 계기 한-태국 정상회담 개최(업코리아)
박 대통령, EAS 협력 심화 강조(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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