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주요일정]
11월 15일
한-뉴질랜드 공동기자회견
G20 정상회담
11월 16일
한-사우디 정상회담
[주요성과]
⁙ G20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 참석
세계경제의 회복력(resilience)을 높이기 위한 방안 논의
⁙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최소화 위한 G20 정책 공조 강조
- 선진국들이 서로 다른 방향의 통화정책을 펴면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커짐을 지적
- 주요 선진국 통화가치의 쏠림 현상은 일부 신흥국 경제에 부담우려 표명.
- 자국 여건만을 고려한 선진국의 경제 및 통화정책은 신흥국에 부정적 파급효과(spillover)를 가져오며 다시 선진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逆파급효과(spillback) 우려.
⁙ 국제금융시장 위험 대비한 ‘금융안전망’ 정비 주문
- 금융불안 재발 대비한 금융안전망(financial safety nets)의 정비 필요성 강조
- ‘제1의 방어선’으로서 IMF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10년 ‘IMF 쿼터 및 지배구조 개혁안’ 이행 촉구
- ‘제2의 방어선’로서 지역금융안전망(RFA)*의 역할 강화와 IMF와 지역금융안전망 상호간 긴밀한 협력 필요성 언급
* Regional Financial Arrangement
⁙ G20 정상회의 세 번째 세션 참석
- 효과적 기후변화 대응 방안 모색 강구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기후기금(GCF) 재원 조성의 중요성,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 강조 및 G20의 참여 촉구
⁙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참여를 위해 GCF 재원조성 촉구
-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효과적 대응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실천의 중요성 강조
- 한국도 새로운 국제기후체제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20년까지 BAU(Business-As-Usual)대비 온실가스 배출 30% 감축 공약, ‘15년부터 배출권 거래제 실시 및 이행 노력 설명
⁙ 온실가스 감축의 효과 발휘를 위해 개도국 참여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GCF의 역할 및 재원조성의 중요성 역설
- 한국은 이미 지난 9월 UN 기후정상회의에서 GCF에 최대 1억불까지 지원 약속 강조
- 이번 정상회의 직후 개최되는 GCF 재원공여회의(11.19-20, 독일 베를린)에서 G20 국가들의 재원조성 적극 참여 촉구
- 미국은 30억불, 일본은 15억불의 지원계획 발표, EU와 멕시코 역시 G20 회원국의 재원조성 참여 공감 표명
⁙ 신재생 에너지와 전력저장장치 결합 등 우리나라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사례 소개
- 기후변화 대응을 부담이 아닌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보는 인식 전환의 필요성 제기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인류의 생존과 안전을 위해 과제이자 창조경제의 사례로 제시
⁙ 한국의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아시아 최초의 전국 단위 배출권 거래제 시행 등 정책 노력과 스마트그리드를 활용해 전기 사용량 실시간 확인
-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저장장치(ESS)를 결합해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하고 저장한 전략을 되팔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우리의 구체적 사례 소개
언론보도
뉴질랜드 FTA, 5년 5개월 만에 타결…꿀은 양허 제외(뉴시스)
'G20 정상회의'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 재차 강조…개발도상국 성장의 핵심(아시아투데이)
朴 대통령, 오늘(16일) G20 정상회의…에너지·건설 협력방안 논의(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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