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ia-Europe Meeting) 약칭 아셈(ASEM)은 1996년 태국 방콕에서 처음 연 정상회의이다. 아셈은 1996년에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 7개국과 대한민국, 일본, 중국, 유럽 연합 회원국 15개국이 모여 처음 회의를 열었다. 아셈은 2년에 한 번씩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1세션 주제] : ‘아시아와 유럽간 연계를 통한 경제·금융 협력 증진’
[제2세션 주제] : ‘상호연계된 세계에서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한 아시아와 유럽간 협력’
ASEM 정상회의 제2세션에서 선도발언
‧ 부합 물류교통 네트워크 구축
- 두 지역 간 철도, 도로, 해운, 항공과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까지 활용한 복합적인 물류교통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 강조
-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물류네트워크 실현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유라시아 복합교통물류네트워크 심포지엄’ 개최 제안
‧ 정보화 시대에 맞는 디지털 연계
-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연계를 통해 아시아·유럽의 연구소와 교육기관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체계를 만들어 간다면 서로에게 기여 기대
‧ 문화와 교육의 연계
- ‘아시아-유럽 젊은 지도자 회의’와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ASEM DUO 장학사업’ 그리고 아시아-유럽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성인간의 교류는 문화와 교육의 연결을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 국제적 지지 확대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유럽과 아시아 정상들에게 소개 및 이해를 제고시키고, 각국 정상의 지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