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 적용할 신기후체제(2020년까지 세계 모든 국가가 온실가스 의무 감축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 도출을 2015년까지 마무리 짓기 위해 2007년 이후 2년마다 개최하는 회의
‘기후변화 대응’ 위하여
‧ 시장과 기술이 중심이 되어야
- 기술과 시장이 중심이 되는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하여, 경제시스템이 저탄소 기후탄력적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민간 투자를 통해 저탄소 기술개발과 제품생산이 확산되는 것이 핵심
‧ 개도국 지원해야
- 국제사회에서 개도국에 대규모 기후재정 지원을 필요성을 인지해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중추적 재원 메커니즘으로 ‘녹색기후기금(GCF)’이 창설되어 작년 12월 사무국 출범
‧ 녹색기후기금(GCF) 초기재원 공약
- GCF의 자본 조성은 이제 시작단계이자 시급한 과제로 100억 불의 초기자본은 GCF 운용 개시를 위한 좋은 출발이자, 국제사회에도 2015년 新 기후체제 타결에 대해 긍정적
- 한국도 GCF에 대한 기여를 1억 불까지 확대 계획을 밝히며 마지막으로 글로벌 기후재정 조달에 정부와 민간, 선진국과 개도국이 함께 참여하고 힘을 모으기를 기대